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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19 인수대비 등장인물 소개, JTBC의 인수대비 가계도 한번 그려봤어요 (2)

요즘 JTBC에서 하는 인수대비 가끔 본다. 도대체 인수대비가 누구지?
하고 찾아보니 세조의 며느리자 연산군의 할머니임.

위키백과를 찾아보면서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광-인-효-연-숙-경-영-정-순-헌-철-고-순


유일하게 외우는 왕조. 조선왕조 가계도다. 맨날 처음 세와 두번째 세가 헷갈렸었는데,
같은 첫자가 곂쳐서 헷갈릴 때는 대체로 조가 종보다 먼저 온다. 태조, 태종... 이런식이다.
내가 아는 상식이 틀리지 않다면 영토확장등의 업적이 있는 임금에게 조가 붙고, 학문과 문화에 힘쓴 임금에게 종이 붙는다.

세종대왕.

현군으로 알고 있는데 그에게는 많은 부인이 있었고 아들도 많았던 것으로 안다. JTBC에서 시작한 사극은 세종대왕의 아들 '수양대군'(그러니까 후에 세조가 되는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와 서화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던 안평대군과 더불어 세종의 출중한 아들이었던 수양대군. 왕자의 난등으로 불안정한 권력유지의 보완책으로 장자에게 권력을 승계하려던 세종은 장자인 문종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여기서 불행히 시작되는데...

하여튼 주인공 인수대비는 세종대왕의 손자며느리다. 수양대군이 단종을 죽이고 보위에 오르면서 세조가 되었고, (세종이니 세조이니 하는 건 후세에서 붙여준 이름이고, 이당시 임금에게는 이름이 없었다.)

사극중에서 가장 배경으로 나오는 때가 연산군때와 숙종때 인데, 이번에 JTBC에서 하는 인수대비는 pre 연산군이라면 맞겠다.
잠깐 연산군의 어미를 죽인 할머니가 바로 인수대비, 즉 소혜왕후가 맞다.

인수대비의 남편인 도원군은 아버지 수양대군이 세조가 되고서, 세자로 책봉되었는데 갑자기 죽고 만다. 그래서 시동생인 예종이 즉위하는데, 예종도 금방 죽는다.  그래서 아들 성종이 왕위에 오른것이다. 도원군은 나중에 덕종으로 추존되었는데,... 어쩐지 덕종은 처음듣는다 했다.

세종하고 연산군이 이렇게 가까운 사이(?) 였던가?

위 표를 보면 알겠지만,

세종대왕이 죽고나서 왕권이 불안정했다.
집권기간이 2년,3년, 이런식이다.
조카를 죽이고 보위에 오른 세조도 그리 오래 집권하지 못한데다
둘째아들도 몇년 왕위에 있지 않았다.

이런 시기에 세 여자가 정권의 정점에 있었다.
정희왕후 윤씨와 소혜왕후 한씨, 그리고 폐비윤씨다.

앞으로 세명의 활약을 좀 지켜보겠다.


 

추신1: 2012.3.30  댓글의 제보에 따라서 본문 중 두가지 글자 수정했습니다. 
        손녀며느리 --> 손자며느리 , 도화군 --> 도원군 ( 본문에 어떤건 맞고 어떤건 틀리게...)

      2. 동시대 내용을 판타지로 한 재미있는 연재소설 추천드립니다. 
         <대왕 단종>인데... 조아라닷컴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Posted by sheis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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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흠.. 2012.03.29 22: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소혜왕후는 세종의 손녀며느리가 아니라 손자며느리입니다..손녀며느리면 손녀딸이랑 결혼했다는건데..조선시대에..동성결혼..말도안되죠..글고 성종의 아버지인 덕종은 의경세자였고요 그전엔 도화군이 아니라 도원군입니다